전입신고 한번 시작해볼까요?
오프라인(현장)으로 전입신고를 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계신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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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입신고의 의미가 궁금하시다면 다음 포스팅을 눌러주세요!
자 그럼,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하러 가 봅시다.
첫 번째,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서는
계약한 당사자, 즉 임대인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.
공인인증서를 챙기셨으면 '정부 24'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 (아래에 링크가 있습니다.)
https://www.gov.kr/portal/main
사이트에 들어가서 스크롤을 한번 내리면,
맞춤형 서비스란에, 그림과 함께 '전입신고'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.
그림을 눌러줍시다.
그리고 신청 버튼을 눌러줍니다.
다음에는 공인인증서로 본인임을 확인하시고 필요한 사항들을 적어주시면 됩니다.
두 번째, 어떤 정보를 적어야 하나요?
1) 신청인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.
연락처와 전입하는 사유를 간단히 선택하여 주시면 됩니다.
2) 전에 살던 곳 및 이사 가는 사람을 입력합니다.
전에 살던 주소도 입력해주시고, 함께 같이 이사 가는 가족이 있다면 가족도 명시를 해주어야 합니다.
3) 새로 이사 온 곳 및 기타 정보 입력합니다.
전에 살던 주소를 입력했으면 새로 사는 곳의 주소도 당연히 입력해주어야겠죠?
새로 이사 온 곳의 주소와 세대주를 선택하여 줍니다.
주의해야 할 사항은,
올바른 주소 입력과 세대주가 누구인지 확실히 실수 없이 입력하셔야 합니다.
만약 정보가 잘못되었을 시에 온라인 신청이 취소 등 신청이 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.
세 번째, 전입신고 신청 후의 처리상태를 확인합니다.
전입신고가 올바르게 되었는지,
신청의 여부도 확인하기 위해서
전입신고 신청 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면 후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.
신청 후의 처리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,
정부 24(www.gov.kr)에 들어가셔서 My Gov를 클릭하시고 나의 신청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또는, 이러한 방법이 불편하시다면, 관할 주민센터에 전화하셔서 전입신고 신청 여부 등을 확인할 실 수 있습니다.
Q&A
Q. 온라인에서는 꼭 임대인만 전입신고를 신청할 수 있나요?
A. 아닙니다! 세대주, 세대원, 직계가족 중에서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계시다면 아무나 신청이 가능합니다. 하지만, 오프라인에서도 대리인임을 증명해야 했듯이 온라인에서도 필요한 인증을 거치셔야 합니다.
Q. 방금 전입신고를 신청했는데, 완료라고 뜨지 않아요. 왜 그런 건가요?
A. 온라인에서 신청하게 된다면, 담당자가 확인할 시간이나 컴퓨터에서의 전송시간 등 다양한 이유로 시간이 걸립니다. 따라서, 본인이 올바르게 신청하였더라도 바로 완료가 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따라서 시간을 두고 자신의 진행상황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. 인터넷을 계속 확인하시는 게 번거로우시다면 관할 주민센터에 전화로 문의드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Q. 전입신고를 꼭 해야 하나요?
A. 전입신고를 하지 않을 시에 발생되는 페널티가 있습니다. 우선 과태료가 발생합니다. 14일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과태료가 발생합니다. 또한 전입신고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권리인 대항력의 효력을 갖지 못합니다. 이어서 우선변제권과 최우선 변제권의 효력도 상실됩니다. 또한 소득공제의 혜 택또 한 받지 못합니다. 따라서, 전입신고는 계약한 당일 날, 바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이상,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으로도 전입신고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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